오늘같은날
창원 팔용동 황소숯불갈비
효진 story
2021. 7. 13. 20:56




월요일
점심특식
고등어감자조림
감자된장찌개
올해 혼자서 감자를 심고 수확까지 끝낸 어머니가 생각났다. 창고엔 3box정도의 감자가 보관되고 있을텐데. 챙겨오지 못한것이 아쉽게 남는다.
어릴적 감자채볶음 햇감자가 들어간 음식은 거의 다 좋아했다. 어른이 되어서도 맛은 기억하지만, 같은 맛은 만들어 낼 수 없을 것 같다.
번외
감자를 먹는 사람들<빈센트 반고흐,1885년>
느끼는 대로 그린 그림
모노크롬
커피를 따라주는 부인
찐감자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