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을 채운다

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[모리슈워츠 지음]

효진 story 2020. 9. 21. 21:47

바위와 하느님의 대화.

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을 직접 말씀해 주시지요.

 

 


하나는, 어떤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은 하지 아니하여도

그를 지극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.

 

또 하나는, 어느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는 단지 몇 초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지만,

그 사람의 상처(傷處)가 아물기에는 수 십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.

 

마지막으로,

 

행복한 부자는 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,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으로 만족하며

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부자인 것을 꼭 기억해두어야 한다.

 

모리슈워츠 morrie schwartz 미국 사회학자 (1916~1995)

 

장미 한 송이

 

 

꽃 한송이 준 사람은 잊지 못한다